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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새로 발생한 확진자는 총 255명으로 집계됐다.
흐름상 22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다소 줄어들 것으로 보이나 여전히 300명대는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17개 시도의 중간 집계 확진자를 보면 서울 105명, 경기 58명, 인천 22명, 전북 15명, 강원 12명, 경남 11명, 충남 9명, 전남 9명, 경북 6명, 광주 5명, 부산 3명 등이다.
임주형 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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