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동영상 서비스 유튜브에서 12일 오류가 발생해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유튜브는 이날 오전 9시부터 동영상이 재생되지 않거나 버퍼링이 걸리는 등의 오류가 발생했다. 이 때문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온라인 세미나 등을 개최하려 했던 회사들도 불편을 겪고 있다.
이용자들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유튜브 버퍼링'이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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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는 이날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현재 오류 문제를 확인하고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글코리아 측도 "내부적으로 문제를 해결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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