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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지,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63 다이닝 키트’ 출시…RMR 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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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지,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63 다이닝 키트’ 출시…RMR 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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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밀키트 전문 기업 프레시지가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프리미엄 밀키트 제품인 ‘63 다이닝 키트’ 3종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프레시지는 지난 9월 비대면으로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레스토랑 간편식(RMR) 사업 확대를 위해 ▲고급 레스토랑 기반 프리미엄 밀키트 및 HMR 상품 개발 ▲온ㆍ오프라인 판매 채널 공유 ▲레저문화 및 식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 ▲기업간거래(B2B) 상품 공동개발을 목표로 MOU를 체결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63 다이닝 키트 3종은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MOU 체결 이후 첫 협업 제품으로 전문 셰프의 레시피로 구성된 레스토랑 메뉴를 집에서 즐긴다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63레스토랑 전문 셰프의 노하우를 담은 이번 63 다이닝 키트는 실제 식당에서 사용하는 고급 원재료를 그대로 담았으며, 전문 셰프가 플레이팅 한 것처럼 연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색감의 식재료까지 풍부하게 담았다. 또한 전문 셰프가 직접 제품을 조리하는 동영상을 함께 제공해 소비자 편의를 높였으며 친환경 트렌드에 따라 종이 포장지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다이닝 키트는 양갈비 스테이크, 얼큰 소고기 전골, 설악황태진국 3종으로 출시됐다. ‘양갈비 스테이크’는 6개월 미만의 뉴질랜드산 양의 앞쪽 갈비와 프랑스산 이즈니버터, 로즈마리 등 쉽게 시중에서 접할 수 없는 다양한 식재료로 구성됐으며, ‘얼큰 소고기 전골’은 인공감미료 없이 양지로 우려낸 천연 육수와 최상급 소고기, 양지, 한국식 전통 고추 기름, 들깨 가루가 포함된 특별 보양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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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황태진국’은 용대리 황태 덕장에서 수급한 진부령 명품 황태와 특제 사골육수, 들기름 등을 함께 구성해 본연의 국물 맛을 그대로 살렸다. 63 다이닝 키트 3종은 프레시지 자사몰을 통해 주문할 수 있으며 오는 5일까지의 사전 예약자에 한해 최대 23%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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