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2일 운정2동과 금촌1동 주민 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운정2동 주민 6명은 전날 확진된 파주시 127번 확진자의 가족이며, 금촌1동 주민 3명 또한 전날 확진된 파주시 128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파주시 127·128번 확진자는 지난달 31일 고양시에서 확진된 파주시민(고양시 474번)의 직장 동료로, 고양시 474번의 감염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임주형 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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