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차기 수협은행장 후보에 김진균 수석부행장 단독 추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차기 수협은행장 후보에 김진균 수석부행장 단독 추천
AD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차기 수협은행장 후보에 김진균 현 수협은행 수석부행장이 단독 추천됐다.


Sh수협은행은 28일 은행장추천위원회(행추위)를 열고 재공모 서류전형 합격자 10명을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해 김 수석부행장을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


김 수석부행장은 향후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선임이 확정된다. 임기는 2년이다.


1963년생인 김 수석부행장은 지난 1992년 수협중앙회에 입회해 압구정역지점장, 충청지역금융본부장, 경인지역금융본부장, 기업그룹 부행장 등을 거쳐 지난해 12월부터 경영전략그룹장(수석부행장)을 맡아왔다.



이날 김 수석부행장 외에도 강명석 전 수협은행 상임감사, 김진균 수협은행 수석부행장, 김철환 수협은행 부행장, 박석주 전 수협은행 부행장, 이길동 전 수협중앙회 신용부문 수석부행장 등 수협은행 내부 출신 5명과 고태순 전 NH농협캐피탈 대표, 손교덕 산업은행 사외이사, 정춘식 전 하나은행 부행장, 강철승 한국수산정책 포럼 대표, 전봉진 전 삼성증권 영업본부장 등 외부 출신 5명이 면접을 봤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