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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무안군 청계면(면장 서명호)은 지난 22일 관내 취약계층 사례관리 대상자들에게 겨울철 난방 연료 지원사업을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례관리 대상자들에게 난방 연료를 지원하고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울 목적으로 시행했다.
면 맞춤형 복지팀은 사례관리 대상자 5세대에 각 가구당 등유 600ℓ(54만 원 상당)를 지원했으며, 대상자 1세대에 연탄 582장(50만 원 상당)을 지원했다.
서명호 면장은 “이번 난방 연료 지원으로 관내 취약계층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청계면 맞춤형 복지팀은 통합사례관리 사업의 목적으로 난방 연료 지원사업과 관내 취약계층 대상 방문상담서비스, 민·관 연계를 통한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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