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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가을 행락철 전세버스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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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가을 행락철 전세버스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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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최현주 기자] 경남 함안군은 최근 사회적 거리 두기 완화로 가을 행락철 전세버스 운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세버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다음 달 15일까지 계속된다. 관내 모든 전세버스를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 여부와 전자출입명부, 수기명부 작성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경남도, 경찰서, 교통안전공단과 합동 점검도 실시할 예정이다. 합동 점검에서는 관내 주요 전세버스 출발지 및 도착지에서 타이어, 브레이크 등 차량 정비상태, 운수종사자 준수사항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하여 행락철 안전한 여행이 되도록 할 방침이다.



함안군 관계자는 "전세버스 운행이 많아지면서 사고의 위험이 커지는 만큼 차량 관리 소홀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하게 점검해 관내 교통사고를 줄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최현주 기자 hhj252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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