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이희준 남우조연상 "25kg 증량, 치킨 같이 먹어준 아내 이혜정 고마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이희준 남우조연상 "25kg 증량, 치킨 같이 먹어준 아내 이혜정 고마워" 사진=이희준 인스타그램 캡처.
AD


[아시아경제 김봉주 기자] 영화 '남산의 부장들' 이희준과 '반도' 이레가 부일영화상 남녀조연상을 받았다.


이희준은 22일 네이버TV를 통해 생중계된 부일영화상에서 "'남산의 부장들'을 제안해주신 감독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여러분들의 노고 덕분에 받을 수 있는 것 같다"며 "체중 불리는 데 함께 해준 코치님도 감사하다. 또 매일 밤 치킨을 같이 먹어준 아내 이혜정도 감사하다. 육아 때문에 고생 많은데 고맙고 사랑한다"고 말했다.


이희준은 "얼마나 찌웠다 다시 감량했냐"는 질문에 "25kg 찌웠다가 25kg을 다시 뺐다"고 답했다.


이레는 촬영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해 소속사 관계자가 대리 수상했다.



한편 올해 부일영화상 시상식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무관중으로 열렸다.




김봉주 인턴기자 patriotb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