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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국조실장 "공직사회 '접시행정' 적극 실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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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하반기 적극행정 경진대회'·12월 '기관평가' 등 적극행정 지속 확산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국무조정실은 지난달 3일 차관회의부터 총 7차에 걸쳐 29개 기관의 적극행정 릴레이 발표를 시행했으며, 21일 문화체육관광부·고용노동부·국민권익위원회·법제처·서울특별시 발표를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기관별 '2020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에 따른 중점추진과제,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국민불편·기업지원 등 주요 분야에 대한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차관들이 직접 설명함으로써 기관장 독려를 통해 적극행정을 확산하고자 이뤄졌다.


국조실은 이번 발표자료를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등과 공유해 우수한 시책과 사례를 벤치마킹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11월에는 하반기 적극행정 경진대회, 12월에는 적극행정 평가 등을 통해 공직사회의 적극행정을 지속 확산시켜 나갈 예정이다.



구윤철 국무조정실장은 "정세균 총리께서는 일하다가 접시를 깨는 것은 괜찮지만, 일하지 않아 접시에 먼지가 쌓여서는 안 된다고 항상 강조하신다"며 "공직사회 곳곳에서 다양한 접시행정이 나오도록 차관들이 직접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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