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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19일 서울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9명 발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내 코로나10 확진자는 9명이 새로 확인됐다. 이에 따른 서울 확진자 누계는 5711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2명은 2명은 타시도 확진자 접촉, 6명은 산발 사례와 옛 집단감염 등 기타이며 나머지 1명은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다만 이날 확진자 강남구 대치동의 대형 입시학원 강사 1명이 포함됐다. 이 강사는 주로 특목고 학생들을 가르친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동선을 추적해 학원 관계자와 학원생들의 접촉 여부를 확인한 뒤 필요하면 진단검사를 할 예정이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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