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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이 생활이다"… ICT 기반, 보안 영역 넓히는 ADT캡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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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 보안부터 비대면 특화 서비스, 라이프스타일 케어까지 영역 확장"

"보안이 생활이다"… ICT 기반, 보안 영역 넓히는 ADT캡스 '캡스 스마트워크인'이 설치된 직장. [사진=ADT캡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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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보안전문기업 ADT캡스가 최근 ICT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서비스를 잇따라 출시하는 한편, 전통적인 물리보안 중심 서비스(Security)에서 라이프스타일 안전케어 서비스(Safety+Care)로 보안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나섰다.


2018년 10월 SK텔레콤 합병 이후, ADT캡스는 SK텔레콤과의 협력을 통해 가정 침입 범죄에 대한 불안감을 덜어주는 홈 보안 시장을 확대하며 ▲‘캡스홈’ 서비스와 공동주택단지용 IoT 통합서비스 ‘캡스 스마트빌리지’를 선보였고, 5G 시대 종합 주차 솔루션 ▲‘T맵주차’ 등을 선보여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올해 비대면 환경에 따라 출입보안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하고, AI(인공지능), DT(Digital Transformation), 클라우드, 모빌리티, 5G 등 주요 ICT 기술을 보안 서비스에 접목해 경쟁력을 확보해나가며 신규 서비스들을 대거 선보였다.


변화하는 환경에 선제적 대응 비대면 보안 서비스

코로나 19가 장기화되며 '언택트 서비스'가 각광받고 있다. 최근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우려로 오프라인 매장 대신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하는 소비자가 늘었고, 고객과 접점이 많은 서비스들도 비대면으로 전환하는 상황이다. 사회 전반적으로 타인과의 접촉을 피하고 외부 활동을 자제하는 등 조심스러운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ADT캡스도 비대면 보안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ADT캡스 AI 얼굴인식 기반 출입보안 서비스


ADT캡스는 7월 워크스루형 출입보안 솔루션 '캡스 스마트워크인'을 출시했다. 단말기에 얼굴을 비추면, 1-2초 사이에 신분과 온도가 표시되며 게이트가 열린다. 사용자가 걸음을 멈추거나 출입증, 지문 등을 대지 않고도 빠르고 간편하게 출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딥러닝 인공지능(AI)을 적용해 마스크 착용은 물론 사용자의 상하좌우 30도 이내의 측면 얼굴 등도 인식 가능하다. 또한, 얼굴인식과 온도체크를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출입보안솔루션 ‘캡스 스마트체크’도 출시하였다.


ADT캡스 '캡스 모바일 출입카드'


ADT캡스의 ‘캡스 모바일 출입카드’는 스마트폰 기반의 출입 인증 서비스다. 사용자가 앱을 조작하지 않아도 인식기 근처에 스마트폰을 가져가기만 하면 모바일 출입 인증이 가능한 ’자동 Wake-up’ 기능을 추가했다. 또한, 유연 근로제 등 변화하는 근무 환경에 맞춰 앱으로 출퇴근을 기록할 수 있는 ’모바일 근태 서비스’ 기능을 더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ADT캡스 '새벽배송 무인경비 서비스'


새벽배송 무인경비 서비스는 음식점 등 새벽에 식자재·물류를 납품 받는 업체를 대상으로 보안 공백을 최소화해 경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기존 무인경비 시스템에 자동 경비 전환 기능을 추가해, 보안 모드를 가동하지 않고 퇴실해도 일정 시간 후 경비 시스템으로 전환한다. 배송기사 전용 카드 발급이 가능하며, 하반기에는 모바일 카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보안이 생활이다"… ICT 기반, 보안 영역 넓히는 ADT캡스 새벽배송 무인경비 서비스_배송기사 출입 카드. [사진=ADT캡스]

New ICT 기술 기반의 보안 서비스 업그레이드

ADT캡스는 AI, 블록체인, 모빌리티 등 SK텔레콤과 연계한 New ICT 기술을 기반으로 기존 물리보안사업을 더욱 고도화하고 고객 편의를 위한 보다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힘쓰고 있다.


뷰가드 모바일 앱 'AI 기반 음성인식 검색' 기능


캡스 뷰가드는 ADT캡스의 고성능 CCTV를 활용한 영상보안솔루션으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과 연동해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ADT캡스는 캡스 뷰가드 앱 내 SK텔레콤의 인공지능(AI) 누구(NUGU)를 기반으로 한 음성인식 검색 기능을 적용해 음성 명령만으로 쉽게 기기 제어를 할 수 있다. 음성 인식 버튼을 누르거나 ‘아리아’라고 말하면 사용자의 음성을 인식하고, 원하는 일시에 해당하는 녹화 영상을 조회한다. 향후 ADT캡스는 생체 정보를 기반으로 인증하는 FIDO(Fast Identity Online) 기술을 도입해 캡스 뷰가드 앱의 보안성 및 편의성을 한층 증대할 계획이다.


블록체인 DID 기반 '모바일 출입카드'


ADT캡스는 SKT와 협력해 블록체인 기반 DID 기술을 모바일에 적용한 '모바일 출입카드'를 선보였다. 모바일 출입카드 앱 다운로드 후 리더기에 스마트폰을 태깅하면 NFC(android)/BLE(iOS) 통신으로 신원 확인이 가능해 별도의 실물카드가 필요 없다. 관리 또한 앱으로 가능해 자격 기능 부여 및 출입이력 조회, 무인경비 관리까지 간편하게 할 수 있다. 기업·공장·금융기관?소호매장은 물론 학생증을 사용해 도서관·기숙사를 출입하는 학교 등 개별 사업장에 최적화된 보안 환경을 제공한다.


'자율비행 드론 활용한 순찰 서비스'


ADT캡스가 선보인 자율비행 드론 순찰 서비스는 자체적으로 드론이 스테이션에서 이?착륙 및 충전을 하고, 정해진 구역을 순찰하며 데이터를 수집하는 무인 경비 솔루션이다. 조종 인력 없이 드론 스스로 영상을 촬영하고 분석하는 것은 물론, 이상 감지 시 CCTV와 연계해 긴급 신호를 전송하고 출동을 요청하는 등 통합 관제 시스템 역할까지 수행한다. ADT캡스는 소형 드론부터 자율비행 드론까지 다양한 형태의 드론 서비스를 구축하고, 고객 사업장 형태와 보안 상황을 고려하여 적용해 나갈 방침이다.


신규 사업 영역으로 확장

New ICT 기술을 바탕으로 기존의 물리보안 영역을 넘어 일상 속 안전은 물론 삶의 질을 높이는 이른바 라이프스타일 안전 케어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이며, 주거환경?주차?의료?실버 분야까지 확대해 지원하고 있다.


[홈 보안] '캡스홈' & '캡스 스마트빌리지'


ADT캡스의 홈 보안 서비스 '캡스홈'은 현관문 부착형 Full HD 카메라와 24시간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SOS 비상 버튼 등으로 구성됐다.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현관문 앞 배회자 및 방문자의 감지 알림을 받을 수 있으며, 언제 어디서나 현관 앞 영상 확인도 가능하다. 기기로 경고음 송출 및 양방향 대화도 가능해, 택배 등 방문 시에도 유용하다.


또한 공동주택단지에 특화한 '캡스 스마트빌리지'를 SK텔레콤과 함께 선보였다. 보안은 물론, 공동주택 환경에 꼭 필요한 스마트홈 기능으로 입주민 편의까지 케어하는 IoT 통합 서비스다. 기존에 관리실을 방문해 해결해야 했던 단지 내 출동·순찰 요청, 부재 시 방범 강화 요청, 방문차량 예약, 커뮤니티 예약 등을 전용 앱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보안이 생활이다"… ICT 기반, 보안 영역 넓히는 ADT캡스 '캡스 오피스홈'을 활용하는 모습. [사진=ADT캡스]

[재택근무] 근태관리·그룹웨어·정보보호 결합한 '캡스 오피스홈'


코로나19로 인해 유연근무제가 확산되면서, ADT캡스는 재택근무 맞춤형 패키지 '캡스 오피스홈'을 출시했다. 원격 제어를 기반으로 온·오프라인 근태를 통합적으로 관리해 주는 '캡스 PC-OFF', 외부에서도 시공간의 제약 없이 업무를 수행하고 구성원과 소통할 수 있는 '캡스 그룹웨어', 데이터 유출 및 악성코드를 방지하는 정보보안 프로그램 '캡스 사이버가드' 등으로 구성됐다.


[정보보안] '사이버가드 프로페셔널' 및 융합보안 통합관제 서비스


사이버가드 프로페셔널(Professional)은 ADT캡스와 SK인포섹이 함께 만든 첫 정보보안 서비스다. 세분화된 패키지를 제공해 각 사업자 특성에 맞춘 설계가 가능하며, 정보보안 시스템 구축 및 전문가 기용이 어려운 150인 이하의 중소기업이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개인정보보호 및 중요 자료 유출을 차단하는 '정보 자산 보호', 웹 및 서버 대상 악성코드 및 해킹을 탐지하고 차단하는 '서비스 자산 보호', 보안 수준의 진단부터 컨설팅까지 제공하는 '전문 컨설팅'까지 정보보안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모빌리티] 5G시대 주차 솔루션 'T맵주차' & 법인차량 운행관리 돕는 '캡스 스마트모빌리티'


ADT캡스와 SK텔레콤이 함께 선보인 T맵주차는 실시간 주차 공간 확인부터 결제, 통합 관제, 현장 출동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주차 솔루션이다. 운전자는 목적지 인근의 주차장 확인, 경로 안내는 물론 주차권 구매, 사전 정산 등 다양한 결제 기능을 이용할 수 있고, 사업주의 경우 주차장 관리와 보안 관제를 통합해 운영할 수 있다. 또한 ADT캡스는 T맵주차를 이용하는 사업주를 위한 부가서비스로 ‘캡스 파킹 안심플러스’를 선보였다. 사업주의 배상 책임은 물론, 화재·동산 파손 등 주차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손해를 보장하는 실속형 보상서비스다.


ADT캡스는 법인 사업자가 공용차량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차량관리 전문 솔루션 ‘캡스 스마트모빌리티’를 새롭게 선보였다. 실시간 차량 위치 및 경로 모니터링과 주행기록 조회·작성 서비스를 제공하고, 화물 운송부터 렌터카까지 각 사업자 특성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에코·프로·렌터카 등 옵션도 마련했다.


[케어] 종합 방역 서비스 '캡스클린케어'


ADT캡스 계열사 '캡스텍'은 지난 8월 종합 방역 서비스 '캡스클린케어'를 출시했다. 코로나를 포함한 바이러스, 박테리아 등 병원성 미생물을 제거하는 살균방역부터 쥐, 바퀴벌레, 개미 등을 제거하는 보행해충 방제와 초파리, 파리, 모기 등을 제거하는 비래해충 방제까지 살균과 해충 방제 전반에 대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산업안전] '산업안전 관리 IoT솔루션' 사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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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T캡스는 지난 8월 SK건설 본사에 안전 상황실 역할을 수행하는 '스마트 세이프티 플랫폼(Smart Safety Platform)'을 구축했다. 지능형 이동식 CCTV와 웨어러블 카메라 등 다양한 스마트 기기를 통해 근로자의 안전을 모니터링하고, 온라인 대시보드를 통해 실시간 작업 현황을 현장과 본사가 동시에 관제할 수 있는 통합 시스템이다. 이번 협업으로 향후 산업안전 관련 솔루션을 다양한 산업군에 확대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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