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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운전면허시험장·강남구,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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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운전면허시험장·강남구,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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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하루 2000명 넘게 찾는 운전면허시험장에 일자리 상담 부스가 설치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일자리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보자는 차원에서 만들어졌다.


서울 강남운전면허시험장은 강남구와 함께 지역사회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소'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강남면허시험장 2층에 설치된 상담센터는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운영된다. 전문 직업상담사가 상주해 희망자를 대상으로 구인정보를 제공하고 일대일 취업 알선, 맞춤형 일자리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담센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다만 화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라신희 강남면허시험장 시험단장은 "맞춤형 일자리상담소 운영이 일자리를 찾는 분들께 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강남구청과 함께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 및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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