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인구 많은 대전 중심상권 위치, 월평역과 유성IC 인접 대전·충청권 접근성 우수
[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대한민국 대표 침대 브랜드 에이스침대가 대전 지역 중심지에 '에이스 스퀘어 둔산점'을 오픈했다.
에이스침대는 지역 소비자들의 브랜드 경험 기회를 늘리고자 소비자 분포, 유동성, 접근성 등 시장 상황과 입지를 분석해 지역 대표 상권에 체험형 프리미엄 매장 에이스 스퀘어를 오픈하고 있다. 특히 에이스 스퀘어는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복합형 매장으로 대전 및 충청권 지역 소비자들의 다양한 구매욕구를 해소시켜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에이스 스퀘어 둔산점은 주거 상권과 편의시설이 밀집해 있는 대전시 서구와 유성구 중심에 위치했다. 또 신규 매장은 월평역 도보 1분 거리 이내, 유성IC와도 인접해 우수한 접근성을 보유했다. 여기에 전용 주차장도 보유해 소비자들에게 주차편의를 제공한다.
에이스 스퀘어 둔산점은 대전·충청권 최대 규모인 약 965㎡(약 292평)의 대형 매장이다. 총 진열제품은 침대 52조로, 에이스침대 대표 모델은 물론 에이스침대의 기술력이 집약된 프리미엄 매트리스 '에이스 헤리츠', 노르웨이 에코르네스사의 명품 리클라이너 '스트레스리스(Stressless)' 자연의 편안함이 그대로 살아있는 내추럴 모던 라이프스타일 퍼니처 '리오가구' 등의 다양한 브랜드들을 만나볼 수 있다.
에이스침대는 에이스 스퀘어 둔산점 오픈을 기념해 11월 1일까지 K사이즈 이상의 매트리스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침구 세트를 증정한다. 하이브리드 테크 Ⅶ(HT-Ⅶ) 등급의 매트리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차렵이불세트, 로얄에이스(RA) 320~ 400 등급의 매트리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호텔베딩세트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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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에이스 스퀘어 둔산점은 매장 주변에 주거 상권과 각종 편의시설이 밀집해있어 유동인구가 풍부하고 접근성이 높은 매장"이라며 "특히 대전, 충청권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대형 매장으로 선보여 지역 소비자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침대를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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