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쿠팡이 유명 반려동물 브랜드 제품 6000여개를 한자리에 모아 특가로 판매하는 ‘알뜰한 멍냥상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객이 많이 찾는 강아지와 고양이의 사료, 하네스, 이동장, 배변패드 등 필요한 상품을 카테고리별로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다. 특가 세일상품으로 ▲도비밸런스 곡물사료 5kg을 1만4000원대 ▲내추럴발란스 캣 사료, 닭고기&연어맛 2.04kg이 2만4000원대 ▲냥품멍품 냥냥펀치 고양이 장난감 한세트가 2만5000원대 ▲초코펫하우스 항균 논슬립 매트 중형사이즈가 2만7000원대 ▲웰츠 저지방 다이어트 캣 사료 6kg을 5만6000원대로 구성했다.
이번 특가 제품은 반려동물을 위한 급식기, 모래·화장실, 미용·목욕·건강관리 용품 등 꼭 필요한 제품 위주로 구성돼 고객이 맞춤형 쇼핑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수생동물을 위한 관상어 용품과, 파충류, 거북이, 햄스터 등의 소동물·가축용품도 카테고리로 구분해 쇼핑 편의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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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반려동물을 위한 다양한 식품과 용품을 저렴하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이달의 특가 모음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쿠팡은 더 좋은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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