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몰 사전예약하면 골드스타 레트로 패키지 등 제공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LG유플러스가 오는 6일 출시되는 'LG 윙' 구매 할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5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에서 사전 구매하면 전용 케이스·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4일 LG유플러스는 5일까지 공식 온라인몰 ‘유플러스샵(U+Shop)’에서 사전예약하는 고객에게는 골드스타(Goldstar) 레트로 패키지(폰케이스·에코백·스티커 등)와 브리츠 Inbuds TWS3 블루투스 이어폰과 12개월간 1만5000원의 할인쿠폰을 지급하는 유샵 전용 제휴팩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신용카드 연계 할인과 중고 보상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10월31일까지 LG 윙과 함께 신한 스마트플랜 Plus 카드(해외겸용 마스터카드)를 신청하면 매달 2만원 통신요금(전월 카드실적 70만원 이상, 온·오프라인 포함)과 11만원 캐시백을 합쳐 최대 59만원을 청구할인으로 받을 수 있다.
포인트파크 제휴사 포인트로 LG유플러스 휴대폰 할인권을 받고, LG유플러스 매장 직원에게 제시하거나 U+샵에서 사용하면 할부금 5만원을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다.
할부수수료를 포함해 매월 2만4000원을 납부하고 24개월간 사용하면 LG 윙 출고가(109만8900원)의 최대 절반을 보장해주는 '중고폰 가격보장프로그램-WING’도 있다. 월 이용요금은 별도이며, U+멤버십 등급과 이용 중인 5G 요금제에 따라 월 이용요금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이밖에 5G 시그니쳐, 프리미어 슈퍼, 프리미어 플러스 요금제에 가입하고 스마트기기팩을 선택하면 AR(증강현실) 글래스 ‘U+리얼글래스(출고가 69만9000원)’를 5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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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윙은 6.8인치 메인스크린에 3.9인치 세컨드 스크린을 탑재해 메인스크린을 돌려 T자 형태로 쓸 수 있는 스마트폰이다. LG 윙의 폼팩터가 가진 장점을 극대화한 '짐벌 모션 카메라' 기능을 세계 최초로 탑재해 부드러운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LG 윙으로 U+프로야구, U+골프 등에서 제공하는 스포츠 생중계를 시청하면서 영상은 큰 화면으로 보고, 선수정보나 시청자간 채팅은 보조 스크린으로 가능하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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