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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창원방향)휴게소 “코로나19 방역 이상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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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창원방향)휴게소  “코로나19 방역 이상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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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중부내륙고속도로 충주(창원방향)휴게소는 다중이용시설인 고속도로휴게소 內 발생 가능한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매장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kf94마스크, 니트릴 위생장갑, 비말차단 아크릴 캡을 착용한 담당 안내요원이 고객을 맞이하여 명부작성을 안내하고 비대면 무인 체온기로 발열체크를 확인 후 입장이 가능하다.


주문 시에는 비대면 주문이 가능한 무인식권기 2ea를 운영 중에 있으며, 비말차단 아크릴 가림막을 통한 유인 주문도 가능하다.


충주(창원방향)휴게소  “코로나19 방역 이상 無”

식당가 전 매장은 식탁에 비말차단을 위한 아크릴가림막이 설치되어 있으며, 한줄앉기를 병행하여 운영 중에 있어 코로나 19 예방에 힘을 보탠다. 충주휴게소는 입구, 출구를 각각 구분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바닥에 입구, 출구, 편의점, 화장실 등 주요매장 안내 표지를 설치하여 고객의 편의를 돕고, 휴게소 內 체류시간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충주(창원방향)휴게소  “코로나19 방역 이상 無”

또한, 고객이 집중되는 화장실 역시 방역복장을 갖춘 안내요원을 배치하여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도하고 빈칸알림 DID를 통해 안내 요원은 신속하게 빈칸으로 고객을 유도하여 혼잡도를 줄이고 있다.


이번 추석명절 연휴 간 테이크아웃으로 판매되는 특성을 고려하여 충주휴게소는 도시락 10여종을 개발하여 매장 內 취식이 불가한 고객들이 차량에서 불편함 없이 식사 할 수 있도록 메뉴 개발 또한, 완비해 놓은 상태이다.



충주(창원방향)휴게소 김병환 소장은 “어느 때 보다 안전이 중요한 추석명절이 강조되고 있는 지금, 우리 충주휴게소는 고객님들께서 안심하고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 정부지침 및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켜 고객님들이 편안하게, 믿고 들리실 수 있도록 시스템을 완비하겠다.” 고 전했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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