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현대리바트, 상승 기류… 해외 법인이 발목

시계아이콘01분 51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현대리바트, 상승 기류… 해외 법인이 발목
AD

[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현대리바트의 올 상반기 매출액이 18% 증가했다. 최근 몇 년간 부진의 늪에서 허덕이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가구 수요가 늘면서 실적이 상승 기류를 탄 것이다. 재무구조가 견실하고 2017년부터 건설 중인 ‘스마트워크센터’도 완공을 앞두고 있어 성장 가능성이 엿보인다. 다만 야심차게 진출했던 캐나다, 말레이시아 등 해외에서 적자를 지속하고 있어 실적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


◆국내 실적 좋은데… 해외법인 ‘적자’


현대리바트는 가구 및 목제품의 제조와 판매사업을 영위하는 현대백화점 그룹 계열사다. 사업부문은 B2C(기업ㆍ소비자 거래)가구(23.2%), 사무용가구(5.9%), 빌트인가구(24.4%), 자재유통(8.7%), B2B(기업 간 거래)부문(37.8%) 등으로 나뉜다.


올 상반기에는 양호한 성적을 거뒀다. 연결 기준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722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8%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 역시 249억원, 179억원으로 각각 56.9%, 32.3% 늘었다. 영업이익의 경우 2017년을 기점으로 하락 추세를 이어왔는데 올 상반기 반전에 성공했다. 재택근무,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사람들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집 꾸미기에 관심이 증가한 것이 실적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된다.


부문별로는 B2B부문 매출이 전년 대비 33.3% 신장하며 가장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다. B2B부문은 산업자재, 건설자재, 포장자재, 유니폼 등을 중개 유통하는 사업이다. 2017년 현대에이치앤에스를 흡수 합병하며 사업에 진출했다.


가구사업부문은 B2C, B2B 모두 10%대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 B2C는 가정용, 주방용 가구 등이고 B2B는 빌트인, 사무용, 선박가구 등이다. B2C는 온라인 매출이 17.2% 증가하며 오프라인 매출 증가율(7.5%)보다 높은 신장률을 보였다. B2B는 국내 수주물량 증가로 빌트인가구(15.2%), 선박가구(46.9%) 등의 매출이 큰 폭으로 늘었다.


가구사업 부문은 올 하반기에도 긍정적인 분위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지난 7월 가구 소매 판매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3% 증가했다. 또 오는 8월 말 부산에 1000평 규모의 가정용ㆍ주방 복합 매장을 오픈할 계획으로, 비수기임에도 3분기에 양호한 매출이 예상된다.


실적이 상승세로 전환했지만 이는 국내 매출 덕분이고, 해외 사업부문은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현대리바트는 캐나다법인을 통해 캐나다에서 빌트인 가구 등을 건설사에 납품하는 B2B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현대리바트 캐나다법인은 올 상반기 25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올 1분기 말까지 2억원 적자였는데 2분기 들어 갑자기 23억원의 적자가 발생한 것이다. 이 때문에 캐나다법인은 완전 자본잠식 상태에 빠졌다.


말레이시아 법인은 상반기 매출이 전혀 발생하지 않아 적자를 기록했다. 이 법인 또한 완전 자본잠식 상태다. 현대리바트는 캐나다법인에 대한 매출채권과 말레이시아 법인에 대한 기타채권의 대손충당금으로 각각 22억원, 17억원을 설정했다. 이에 현대리바트의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100억원으로 시장 전망치 평균에 미치지 못했다.


김미송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실적이 기대에 못 미쳤던 이유는 해외 자회사에서 충당금 약 40억원을 쌓은 영향”이라며 “향후에도 캐나다 법인에서 적자가 지속될 수 있다고 판단돼 실적 추정치를 하향 조정한다”고 분석했다.


◆스마트워크센터로 ‘레벨업’


현대리바트는 재무적으로 안정적인 회사다. 상반기 말 기준 부채비율 74%, 유동비율 142%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해부터 장기부채가 대폭 늘었지만 이는 회계 기준 변경으로 리스부채가 장부에 계상됐기 때문이다. 지난해 말 현대리바트는 유동성리스부채 102억원, 비유동성리스부채 307억원을 부채로 잡았다.


부채비율은 60% 안팎에서 움직이다가 소폭 상승했는데, 이는 올해 200억원 규모의 차입금을 조달한 것 때문으로 분석된다. 현대리바트는 올 상반기 SMBC로부터 연 이자율 1.61%로 200억원의 단기차입금을 조달했다. 연간 약 3억원의 이자가 발생하는 수준이다.


차입금 조달 이유는 경기도 용인에 짓고 있는 ‘스마트워크센터’에 투자하기 위해서다. 현대리바트는 2017년 총 1395억원을 투자해 용인공장 증축과 물류센터 등을 건립한다고 밝혔다. 올 상반기 말까지 1208억원이 투입돼 현재 공장 대부분이 건축됐다.


AD

지난 6월부터 물류센터는 이미 가동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상하차 능력이 2.3배 증가해 물류 효율이 좋아졌다는 설명이다. 내년 초부터는 스마트공장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 생산능력의 향상도 기대된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1311:00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조치를 재시행하기로 최종 발표한 이후 시장에선 매물을 내놓겠다는 다주택자의 문의가 늘고 있다. 무주택자가 세입자 있는 다주택자 집을 사게 되면 전월세 계약 종료 때까지 '일시적 갭투자'가 가능하다. 다만 매물이 늘어나면 가격 하락이 예상되는 만큼 매수자들은 서두르지 않고 있다. 앞으로 매물이 더 풀릴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면서 관망하는 것이다. 서울 지역 아파트 값 증가율은 2주 연속

  • 26.02.1310:20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잠실미성크로바 재건축 조합이 내놓은 서울 송파구 '잠실 르엘' 보류지 10가구가 유찰 없이 첫 입찰에서 전량 낙찰됐다. 감정평가금액보다 5%가량 높은 기준가를 책정했음에도 40여명이 입찰에 참여해 평균 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3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조합은 최고가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전용면적 59㎡B 3가구와 74㎡B 7가구를 매각했다. 입찰 기준가는 59㎡가 29억800만~29억9200만원, 74㎡가 33억1800만~35억3300만원

  • 26.02.1211:20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인근 신축 아파트 33평(전용면적 84㎡)이 전에는 24억원에 호가가 형성됐어요. 그런데 양도세 중과 발표가 나오고 21억5000만원에 매물이 나왔고 이젠 21억원에라도 팔겠다고 하네요."(서울 양천구 신정동 A공인) 정부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방침이 확정된 이후 시장에선 체감할 만큼 다주택자 매물이 풀리고 있다. 수억원씩 호가를 낮춰 내놓거나 세입자가 있어 당장 정리하기 어려운 경우엔 위로금 명목의 웃돈을 주고 매각하

  • 26.02.1211:00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주택 매매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주택사업자들의 경기 전망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2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15.3포인트 상승한 95.8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수도권의 경우 11.9포인트 올라 107.3으로, 비수도권은 16.0포인트 상승한 93.3으로 전망됐다. 해당 지수가 기준선인 100을 넘으면 주택사업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 26.02.1107:00
    "국가가 부동산 개발 판 깔았다"…1·29 대책에 업계 '새 사업 검토'
    "국가가 부동산 개발 판 깔았다"…1·29 대책에 업계 '새 사업 검토'

    정부의 1·29 도심 주택공급 대책에 부동산개발업계가 새 사업 검토로 들썩이고 있다. 정부가 용산국제업무지구 등 공공 유휴부지 10여곳과 노후청사 34개소 위치 및 착공 일정을 공개하자 인근 민간 유휴부지까지 개발 동력이 생길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지난해까지 악성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리에 묶여 있던 업계가 올해를 기점으로 규모 검토와 사업성 분석에 나서고 있다는 게 현장 분위기다. "규모 검토 이미 시작…PF사태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