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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PB 전성시대…세포라의 PB 경제학을 엿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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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를 넘어선 오랜 역사와 아이코닉함으로 주목 받는 세포라 컬렉션
과감한 뷰티 어드벤처…다양한 쉐이드와 포뮬러·품질 고객 니즈 충족

화장품 PB 전성시대…세포라의 PB 경제학을 엿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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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화장품 자체상표(PB) 브랜드 전성시대다. 유통업체가 상품·기획·개발부터 유통과 판매까지 자체적으로 담당하는 브랜드라는 뜻의 PB(Private Brand)는 이미 소비자들에게 익숙한 개념이 됐다.


특히 최근 몇 년간 H&B 스토어, 대형마트, 편의점, 백화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유통업계에서 화장품 PB 브랜드를 출시, 성공적인 안착 과정을 거쳐 치열한 경쟁 단계에 접어들었다. 이제 가성비를 넘어 새로운 매력으로 소비자들에게 어필해야 하는 PB브랜드 시장에서 화장품 PB 브랜드의 원조 격이라 할 수 있는 오래된 역사와 고유한 아이덴티티를 제품에 녹여내 눈길을 끌고 있는 브랜드가 있다. 바로 전 세계 35개국에 매장을 가진 대형 뷰티 리테일러 세포라의 ‘세포라 컬렉션’이다.

화장품 PB 전성시대…세포라의 PB 경제학을 엿보다


1996년부터 2020년까지
시대를 함께한 혁신적인 뷰티

세포라 컬렉션은 1996년부터 시작돼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는 세포라의 자체 브랜드로, 세포라의 가치와 전문성을 담아내고 다양한 제품군의 확장을 위해 탄생했다. 생동감 넘치는 뷰티 체험을 중요시하는 세포라의 철학을 따라 세포라 컬렉션은 ‘뷰티는 즐거워야 하고(PLAYFUL)’, ‘믿을 수 있어야 하며(TRUSTFUL)’, ‘경계나 룰 없이 과감해야 하고(FEARLESS)’, ‘끝없이 새로움을 추구하는 에너지를 지녀야 한다(ENERGIZING)’는 가치를 담고 있다.


오랜 역사만큼 라인업 또한 탄탄하다. 스킨케어부터 색조, 헤어 및 바디와 뷰티툴까지 모든 카테고리를 망라하는 1300여개의 다양한 제품으로 PB 브랜드로서 압도적인 제품 수를 자랑한다. 자유분방하고 버라이어티한 시도를 독려하는 세포라답게 컬러 쉐이드와 제품의 포뮬러, 패키징 면에서 여타 브랜드에서 쉽게 볼 수 없는 과감하고 펀(Fun)한 제품이 많다. 스틱 형태의 마스크, 컬러 헤어 스프레이, 메탈을 연상시키는 피니쉬의 립 제품 등은 뷰티 챌린지를 원하는 이들의 관심을 사로잡을 만한 아이템이다.


가격대는 대부분 3만원이 넘지 않아 해외 브랜드 입문자, 컬러나 쓰임새가 특별함과 동시에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제격이다.

화장품 PB 전성시대…세포라의 PB 경제학을 엿보다



전세계 세포라 네트워크·탄탄한 뷰티 경험 트렌드&품질 동시에 잡아

세포라 컬렉션은 대형 뷰티 리테일러 세포라의 이점을 한껏 활용하고 있다. 매장에 상주하는 뷰티 어드바이저, 프로 팀을 포함한 4만 명의 현장 인력과 전 세계에 점포로 구성된 세포라 네트워크를 통해 유럽, 미국, 러시아, 중국 등 각국에서 인기가 높은 아이템 군을 확인하고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 온라인 스토어와 매장 두 가지 채널을 통해 소비자들의 반응을 체크하고 빠르게 보완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세포라 내 입점 브랜드와 견주어도 경쟁력 있어야 하는 만큼 안전하면서도 우수한 품질을 갖춘 친환경적인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LVMH(루이비통 모에헤네시)그룹 내 뷰티 브랜드인 디올, 지방시, 겐조 등의 명품 화장품처럼 세포라 컬렉션도 엄격한 기준을 거쳐 생산된다. 공급자 선정, 내부 평가, 품질 관리, 안전 평가, 소비자 평가 등의 까다로운 심사를 통과해야 하므로 제품의 출시까지 18개월에서 24개월이 소요된다.

화장품 PB 전성시대…세포라의 PB 경제학을 엿보다



더욱 혁신적이고 역동적인 브랜드로

세포라는 세포라 컬렉션의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패션, 문구 등 타 업계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라인업을 확장하고 소비자들에게는 재미있고 과감한 뷰티 어드벤처를 선사할 예정이다.


세포라는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세포라 컬렉션의 프로모션과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특히, 유튜버, 모델과 같은 글로벌 인플루언서들을 세포라 컬렉션 크루로 발탁하고 콘텐츠 제작과 소셜 미디어를 활용해 세포라 컬렉션을 더욱 활발하게 알리고 있다.


세포라가 한국에 상륙한 지 어언 10개월. 세포라 컬렉션은 입점된 수많은 브랜드 속에서 가장 세포라다운 제품으로 주목받으며, 세포라가 만들고 전 세계가 사랑하는 제품으로 거듭나고 있다.


세포라 컬렉션
촉촉 스킨케어·정교한 메이크업·상쾌한 헤어케어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주는 순하고 촉촉한 스킨케어 제품은 언제나 각광 받는 아이템. ‘울트라 글로우 세럼’은 빠르게 수분을 공급하고 광채를 선사, 피부결이 유연하고 매끄럽게 보이도록 도와준다. 97% 자연 유래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천연 비타민 C와 비타민 E가 밝아보이는 피부톤을 선사한다. 보습을 위한 천연 펩타이드로 건조를 잡아주는 데 효과적이다.


개성 넘치는 자신만의 스타일을 추구하는 이들에게 사용하기 쉬우면서도 고발색의 정교한 색조 아이템은 언제나 환영이다. ‘컬러블록 라이너 ? 컬러드 펠트 라이너’는 군더더기 없는 날렵하고 정밀한 아이라인을 원하는 이들에게 제격. 아주 얇은 팁이 유연하면서도 정교하게 원하는 라인을 손쉽게 그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펠라인 인스팅트 와일드 누드 에디션’은 와일드한 레오파드 문양의 패키지가 인상적인 아이 팔레트다. 포식자의 다양한 얼굴에 영감을 받은 강렬한 톤의 12가지 컬러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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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턴트 코코넛 헤어 마스크’는 코코넛오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건조하고 거친 모발에 영양을 주는 마스크 제품이다. 간편하게 효과를 느낄 수 있으며 코코넛 오일의 향이 하루 종일 기분 좋게 만들어준다. 세포라 컬렉션의 ‘드라이 샴푸’는 물 없이도 쾌적하고 보송한 헤어를 유지하게 해준다. 과도한 유분을 흡수하고 불쾌한 냄새를 제거해준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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