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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지엔씨에너지, 정부 그린 뉴딜 정책 수혜…'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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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지엔씨에너지가 강세다. 국내 최대 지열시스템 공급 및 국내 최초의 수열시스템 시공 등으로 정부의 그린 뉴딜 정책에 따른 수혜 기대감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지엔씨에너지는 13일 오전 9시58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9.43%(530원) 오른 6150원에 거래됐다.


SK증권은 지엔씨에너지에 대해 지난 10일 자회사 지엔원에너지를 통해 정부 그린 뉴딜 정책의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서충우 SK증권 연구원은"지엔씨에너지의 비상발전기 부문은 최근 주요 통신사 및 IT 기업들의 IDC 설립이 급증하면서 관련 매출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3월에 상장한 지엔원에너지의 경우 최근 정부의 그린 뉴딜 정책의 수혜 기업으로 분류되면서 주가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실제 국내 최대 지열시스템 공급 및 국내 최초의 수열시스템 시공 기업으로써 다수의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등 그린 뉴딜 정책의 수혜를 받기 시작했으며 향후 그 폭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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