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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상하수도사업소, 물관리 전국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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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물관리 심포지엄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신안군 상하수도사업소, 물관리 전국 최우수 신안군이 2020년 제28회 물관리 심포지엄에서 ‘물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사진=신안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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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기운 기자] 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2020년 제28회 물관리 심포지엄에서 ‘물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시상식은 국회환경포럼, 환경부 등 주최로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물관리 심포지엄이 열린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수상했다.


신안군 상하수도사업소는 도서 지역 주민에게 향상된 물관리 서비스 제공과 국내 물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안군은 도서식수원개발사업으로 해수담수화시설 14개소를 개량해 가뭄에 대비하고 도서 낙도 주민에게 안정적이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 중이다.


특히 지난 2017년부터 지방 상수도 현대화사업을 추진해 노후 관망 56㎞ 교체와 유수율 85% 달성을 통해 주민에게 깨끗한 양질의 수돗물을 공급할 계획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이번 수상은 도서 낙도라는 지리적 여건에도 주민에게 안정적으로 양질의 수돗물을 공급해온 성과”라며 “앞으로도 상수도 분야 운영 인력과 전문성 확보에도 더욱 노력해 전국 대표 물관리 기관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기운 기자 rldns063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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