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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스다인, 분할 독립해 '픽스다인M'으로 새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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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국내 웹에이전시 1세대이자 18년간 글로벌 및 대기업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을 제시해 온 픽스다인은 디지털 마케팅 전문 그룹인 ‘픽스다인M (PIXDINE M)'으로 분할독립해 새롭게 출발한다고 9일 밝혔다.


'픽스다인M'은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기존의 서비스와는 완전히 다른 새롭고 신선한 디지털 전략과 플랫폼 구축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각오다.


'픽스다인M'의 'M'은 핵심동력을 뜻하는 'Movement'의 약자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직면한 산업 구조의 중심 안에서 급변하고 있는 현 상황에 맞는 최적의 디지털 핵심 서비스를 18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로 응축시켜 제공하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픽스다인은 18년간 방대한 데이터와 체계적인 논리를 바탕으로 국내외 대표 기업의 마케팅과 디지털 비즈니스를 제공했다.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디지털 전략 컨설팅, 디지털 플랫폼 구축 및 운영, UI(사용자 인터페이스)/UX(사용자 경험), 디지털 광고 마케팅 분야에서 다양한 활약을 보였다.


'픽스다인M'은 10년간 픽스다인의 마케팅 핵심이었던 한국 코카콜라와 한화생명, 그린카, 립톤의 디지털 마케팅을 담당하던 광고 마케팅 그룹과 삼성화재, SK스토아 등을 리딩해 온 구축 그룹이 모여 전문 PM 그룹을 이룬 것이다.



신지혜 픽스다인M 대표는 "'픽스다인M'은 기존 픽스다인의 핵심 인력들이 모여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그룹"이라며 "그 동안의 경험을 기반으로 한 새롭고 신선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데 업계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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