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삼복' 시즌 맞아 GS25, '든든한' 시리즈 출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6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삼복' 시즌 맞아 GS25, '든든한' 시리즈 출시
AD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삼복(伏) 시즌을 맞아 GS25가 보양식 인기 재료인 오리와 닭(계, 鷄)을 사용한 ‘든든한’ 시리즈로 9일 다양한 제품을 출시한다.


말복까지만 한정 판매 예정인 ‘오리덕에든든한도시락’은 기운을 복돋아 줄 훈제 오리를 메인 재료로 사용했다. 버섯부추구이를 바닥에 깔고 훈제오리와 단호박구이 2개를 넣었다. 가격은 5000원이다.


여름철 대표 보양음식인 닭을 활용한 ‘계(鷄)든든한매콤찜닭’, ‘계(鷄)든든한초계국수’, ‘계(鷄)든든한곤약샐러드’도 선보인다. 특히, ‘계든든한매콤찜닭’은 2인분 이상 주문이 가능한 찜닭을 혼밥족 타켓으로 1인분 요리로 만들었다. 총 중량 410g으로 닭고기를 메인으로 당면, 떡, 야채를 충분히 사용해 안주 및 식사 대용으로 알맞은 상품이다. 가격은 4900원.


여름철 별미요리로 선보이는 ‘계(鷄)든든한초계국수’와 ‘계(鷄)든든한곤약샐러드’도 여름에만 맛 볼 수 있는 이색 메뉴로 고객의 입맛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격은 각각 3800원, 4500원이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2019년 매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냉장간편식에서 삼계탕, 추어탕, 사골곰탕 등과 같은 보양식 관련 상품이 삼복 시즌(초복 전 10일에서 말복 이후 10일, 약 50일) 동안 매출이 연 전체 매출에서 32.2%를 차지 할 정도로 높은 구성을 보였다. 편의점 보양관련 상품이 프리미엄급으로 품질이 개선되고, 집안에서 간편한 조리만으로 즐길 수 있다는 편리성으로 인기를 얻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