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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악' 황정민X이정재, 박정민 키플레이어 귀띔 "또 파격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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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악' 황정민X이정재, 박정민 키플레이어 귀띔 "또 파격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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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이슬 기자] 배우 황정민, 이정재가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서 박정민이 키플레이어로 활약한다고 예고했다.


5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황정민, 이정재, 홍원찬 감독이 참석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추격액션. 황정민, 이정재, 박정민이 주연에 나선다.


황정민은 극 중 자신의 인생을 뒤흔든 마지막 미션으로 인해 처절하게 싸우는 암살자 인남으로 새로운 변신을 꾀하고, 이정재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 역할을 맡아 인남 역의 황정민과 팽팽한 대결을 펼친다. ‘오피스’(2015)를 연출한 홍원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날 황정민, 이정재는 영화의 관전포인트로 박정민을 꼽았다. 황정민은 "보는 분들이 '박정민은 왜 여기에 안 나왔지?' 싶으실 거다. 그게 관전포인트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다만악' 황정민X이정재, 박정민 키플레이어 귀띔 "또 파격 변신"


이어 이정재도 "관전 포인트가 박정민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파격 변신을 또 해내더라"며 "오늘 왜 안 나오는 거냐고 물었더니 최대한 나중에 깜짝 선물로 나온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작품에 대해 홍원찬 감독은 "실화나 역사적 사건을 토대로 만든 건 아니다. 영화적, 장르적 특성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큰 스크린에서 즐긴다면 영화의 장르적 재미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7월 개봉.



사진=CJ엔터테인먼트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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