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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고객과 화상으로 재무설계 상담서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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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고객과 화상으로 재무설계 상담서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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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교보생명은 고객과 화상으로 재무설계 상담을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임직원과 재무설계사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쌍방향 교육 플랫폼 '라이브톡'을 활용했다.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라이브톡으로 상담을 신청하고, 접속하면 본사 스튜디오에 있는 웰스매니저가 재무설계 상담을 진행한다.


자유롭게 질의응답을 할 수 있고, 신청 고객만 접속할 수 있어 1:1 상담이 가능하다. 대면 상담을 꺼리는 고객이나 원거리에 있어 지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 등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지난달부터 시행하고 있는 화상 상담에 대해 고객 만족도도 매우 높다고 교보생명은 밝혔다.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으며 직접 대면하지 않으면서 전문적인 상담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교보생명은 전사적으로 시스코 웹엑스(Webex) 화상회의 솔루션을 도입해 시범 운영하는 등 온택트(Ontact·온라인을 통한 연결) 기반의 고객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지금은 언택트 기술과 디지털 혁신을 강화해야 하는 골든타임"이라며 "고객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여 디지털화된 영업 생태계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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