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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홈쇼핑, '소셜 임팩트 프로젝트' 특강 온라인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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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청년들에게 교육과 창업 기회 제공
올해 3회째, 400명으로 정원 확대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GS홈쇼핑은 ‘생활속 거리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올해 진행되는 소셜벤처 창업 지원 사업 '소셜 임팩트 프로젝트' 특강을 온라인 강의로 진행한다.


'소셜 임팩트 프로젝트'는 사회혁신 제조분야 창업을 꿈꾸는 예비창업가나 이미 창업을 했지만 전문가의 멘토링과 사업화 지원이 필요한 초기 스타트업, 체계적인 사업화 지원을 받고 싶은 청년들에게 교육과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GS홈쇼핑의 사회공헌 사업이다. 지난 2018년 처음으로 시작돼 올해 3기를 모집하고 있는 '소셜 임팩트 프로젝트'는 사회적 기업 '언더독스'와 사회적 금융기관인 ‘한국사회투자’과 함께 사회문제를 제조비즈니스로 해결해 나가기 위한 소셜벤처를 발굴하고 지원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생활속 거리두기'를 준수하고자, 사회혁신 창업에 성공한 대표들의 이야기를 듣고 소통하는 특히 '창업특강'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전환해 진행하고 있다. 기존 오프라인강의의 경우 공간의 제약으로 인해 소수의 지원자에게 한해 강연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으나, 올해는 온라인으로 진행됨에 따라 400명까지 정원을 확대했다.



총 3회로 구성된 창업특강은 지난달 29일 1차 강연이 성공적으로 진행됐으며, 이달 5일 2차 강연, 12일 3차 강연을 앞두고 있다. 이달 5일 진행되는 강연에는 조명 소셜벤처 ’루미르’의 박제환 대표가 강연자로 나와 '따뜻한 기술로 세상을 바꾸는 창업'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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