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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열차-83화]계양전기, 전장용 모터 시장서 존재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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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전기는 자동차용 모터를 제조하고 있다. 2008년까지 시트용 모터 중심 사업구조에서 신기술 시장의 수요 확대에 따라 엔진, 트랜스미션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수준을 바탕으로 내수 시장에서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중형 이상 차종에 시트용 모터를 납품하고 있다. 다른 기기용 모터 점유율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엄정한 BLT특허법률사무소 변리사가 계양전기 특허와 상표출원 현황을 짚어봤다.


국내 주식시장 상장사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특허 취득 사실을 공시한다. 하지만 특허 공시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주식 투자자가 적지 않다.


특허는 물론이고 상표권 등록은 앞으로 상장사가 나아갈 방향을 예고하기 때문에 미래 기업가치를 파악하는 데 중요한 지표 가운데 하나다. 일부 특허 공시는 주가 상승의 직접적인 트리거(방아쇠)로 작용하기도 한다.


일반 투자자가 특허 공시를 통해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거나 상표권 출원 현황을 하나하나 확인하기는 쉽지 않다. 아시아경제는 BLT특허법률사무소 엄정한 변리사와 함께 '특급열차'를 통해 상장사 특허와 상표권 출원 현황을 짚어보고 있다.



특급열차는 특허로 급등주를 열심히 찾아보는 방송의 줄임말이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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