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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애큐온캐피탈이 ‘애큐온 뉴CSR 데이’를 열고 서울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에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애큐온캐피탈이 장애인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양성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는 현재 서울시 전역에 136개 장애인 직업재활 시설을 운영 중이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 500만원은 장애인보호작업장인 '삼성떡프린스' 소속 장애인을 위한 마스크, 손 소독제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예방 물품 구입과 원예활동 프로그램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애큐온캐피탈은 지난 2월 ‘애큐온 뉴CSR 데이’ 첫 번째 행사로 노숙인 시설에 코로나19 피해 예방을 위한 마스크 1만장을 전달한 바 있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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