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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열차-73화]자연과환경, 환경생태복원·조경원예 경쟁력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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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환경은 1999년 설립하면서 식물이 식생할 수 있는 지오그린 다공성 식생블록과 지오그린 녹화공법을 개발했다. 하천의 고유기능인 치수는 물론 하천의 생태가 복원할 수 있는 자연형 하천을 조성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지오그린 다공성 식생블록은 토목적 안정성을 확보하면서 시멘트 독성을 없애고 다공성의 공극을 통해 물과 산소를 토양에 공급한다. 식물 생육뿐만 아니라 다양한 토양 미생물과 곤충이 생육할 수 있도록 해준다. 생태계를 보존함과 동시에 치수의 안전성을 만족시킬 수 있는 기술이다.


주요 매출처는 국가기관인 국토관리청, 서울시청 등 지방자치단체와 한국토지주택공사, 도시개발공사등 공공기관이다.


조경원예 부문의 사업영역은 크게 조경원예용 종자 및 조경원예용 자재로 구분한다. 종자는 산림(향토)종자, 야생화종자, 잔디종자 및 기타 묘종으로 세분하며 자재는 식재용자재, 코아넷트, 볏짚거적, 토양개량재 및 기타자재로 나눈다. 일반 조경과 가정용 공급을 위한 멀칭용 화산석의 소량 포장화로 화산석의 대중화를 추진하고 있다.


엄정한 BLT특허법률사무소 변리사가 자연과환경 특허와 상표출원 현황을 짚어봤다.


국내 주식시장 상장사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특허 취득 사실을 공시한다. 하지만 특허 공시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주식 투자자가 적지 않다.


특허는 물론이고 상표권 등록은 앞으로 상장사가 나아갈 방향을 예고하기 때문에 미래 기업가치를 파악하는 데 중요한 지표 가운데 하나다. 일부 특허 공시는 주가 상승의 직접적인 트리거(방아쇠)로 작용하기도 한다.


일반 투자자가 특허 공시를 통해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거나 상표권 출원 현황을 하나하나 확인하기는 쉽지 않다. 아시아경제는 BLT특허법률사무소 엄정한 변리사와 함께 '특급열차'를 통해 상장사 특허와 상표권 출원 현황을 짚어보고 있다.



특급열차는 특허로 급등주를 열심히 찾아보는 방송의 줄임말이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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