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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하락장서 상승하는 '셀트리온 3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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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23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및 진단키트 관련 기자간담회를 앞둔 셀트리온, 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헬스케어가 하락장에서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후 2시38분 기준 셀트리온은 전일 대비 15.08%(2만3000원) 상승한 17만5000원을 기록했다. 같은 시각 셀트리온헬스케어는 8.01%(5000원) 오른 6만7400원, 셀트리온제약은 26.39%(9000원) 상승한 4만3100원이었다.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은 이날 장 종료 후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및 진단키트 개발 진척 사항과 인체임상 가능시점'과 관련해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서 회장은 지난 12일에 열린 1차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도 가급적 코로나19 치료제를 6개월, 신속 진단키트를 3개월 안에 개발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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