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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서 50대 여성 경찰행정관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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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서 50대 여성 경찰행정관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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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영욱 기자] 경북 구미시는 구미경찰서 행정관 한 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구미경찰서에서 운전면허 업무를 맡고 있는 행정관 A(50·여) 씨는 지난 13일부터 발열 증세를 보였고, 구미차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으로 나왔다.


A씨는 지난 8일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시아버지와 접촉한 후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6일까지만 경찰서 민원실에 출근했고, 시아버지와 접촉한 후에는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경찰 관계자는 "구미경찰서는 정상 운영중"이라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영욱 기자 wook702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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