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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상공 3000m 높이 스카이다이빙 성공, 버킷리스트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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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상공 3000m 높이 스카이다이빙 성공, 버킷리스트 이뤘다 스카이다이빙에 성공한 옹성우의 모습 사진 =JTBC '트래블러'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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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희은 인턴기자] 옹성우가 자신의 버킷리스트인 스카이다이빙을 실현했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JTBC '트래블러'에서 옹성우는 강하늘, 안재홍과 함께 스카이다이빙에 대한 꿈을 이뤘다. 그는 "너무 기대된다"면서 기대감을 보였다.


그는 스카이다이빙을 불안해하는 두 형들을 안심시키기는 한편, 안전 장비를 착용하는 중에도 여유로운 태도를 보였다.


무려 3000m 상공에서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한 옹성우는 "온 지구가 다 내 것이 된 것 같은 순간"이라면서 "벅찬 가슴을 부여잡고 공중에서의 시간을 만끽해 본다"는 말로 시청자들에게 생생한 기쁨을 전했다.


또한 자신을 위해 함께 스카이다이빙에 동참해준 강하늘과 안재홍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옹성우가 출현하는 JTBC '트래블러 - 아르헨티나'는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된다.




박희은 인턴기자 aaa34171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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