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獨, 한국서 온 입국자에 건강 상태 신고 의무화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뉴욕=백종민 특파원] 독일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병이 확산된 한국·일본·이탈리아·이란으로부터의 입국자에 대해 입국 즉시 건강 상태를 당국에 신고하도록 했다.


28일(현지시간) 독일 정부 코로나19 태스크포스(TF)는 한국·일본·이탈리아·이란으로부터 도착하는 여행객들은 도착 즉시 건강 상태를 신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항공편외에 기차를 통한 모든 입국자도 건강 상태를 알리는 서류를 작성해야 한다.



독일 정부는 전날 한국 등 4개국발 입국자에 대한 행선지 제출 의무와 함께 항공기와 열차·버스를 이용한 모든 입국자의 연락처 등이 담긴 개인 정보 카드를 작성해 제출하는 대책을 밝힌 바 있다.




뉴욕=백종민 특파원 cinqang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