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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주류도 '친환경' 열풍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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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외식업계 주요 트렌드는 '그린오션'
생수·소주 등 라벨 친환경적으로 변화
위스키 업계도 친환경 가치 실현 위해 노력

음료·주류도 '친환경' 열풍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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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친환경 가치를 기반으로 하는 '그린오션'이 올해 식품외식업계 주요 트렌드로 지목됨에 따라 음료ㆍ주류업계에서도 환경을 위한 변화를 속속 선보이고 있다. 일부 주류회사에서는 페트병 몸체에 라벨을 없애거나 이를 쉽게 분리할 수 있도록 했고 폐기물 재활용, 신재생에너지 사용 등을 통해 친환경에 앞서는 회사도 있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칠성은 최근 국내 생수 브랜드 최초로 페트병 몸체에 라벨을 없애 친환경성을 높인 ‘아이시스8.0 ECO’ 1.5ℓ를 선보였다.


아이시스8.0 ECO는 개봉 및 음용 후 바로 분리 배출할 수 있어 페트병에서 라벨을 떼어내는 번거로움과 라벨 사용량은 줄이고, 분리배출 편의성과 페트병 재활용 효율은 높인 친환경 제품이다. 이 제품은 라벨을 사용하지 않는 대신 제품명을 페트병 몸체에 음각으로 새겨 넣고 상징색인 핑크색을 병뚜껑에만 적용해 간결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살렸다. 정사각형 몸체 중간에 홈을 만들어 그립감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기존 라벨에 포함돼 있던 제품명, 수원지, 무기물 함량 등 정보는 병뚜껑 포장 필름에 인쇄돼있고, 전체 표기사항은 묶음용 포장박스에 기재되어 있다. 롯데칠성은 무라벨 생수를 통해 올해 약 540만장(무게 환산 시 약 4.3톤)의 포장재 발생량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이시스 8.0 ECO 생수 제품은 2박스 묶음(박스당 6본) 단위로 롯데칠성 온라인 공식몰인 ‘칠성몰’및 기타 온라인 채널에서 판매된다. 롯데칠성은 지금까지 페트병 경량화, 라벨 분리 배출이 용이한 에코탭 도입 했으며, 질소가스 충전을 통한 페트병 경량화를 검토하는 등 친환경을 위한 포장재 개선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음료·주류도 '친환경' 열풍 따른다


제주소주 푸른밤은 최근 국내 최초로 포장쉽재 ‘최우수등급’을 충족한 페트(PET) 제품을 선보인다. 최우수등급 포장재 라벨링 특허를 받은 남양매직과 협업을 통해 ‘푸른밤 640㎖ 페트 용기’를 최우수등급 기준에 충족하도록 개선한 것.


제주소주 페트 제품은 라벨 접착제 면적을 환경부 기준인 0.5% 보다 낮은 0.3%로 도포해 풍력선별기 및 50℃의 열에도 쉽게 떨어질 수 있도록 했다. 또 기존 페트병 재활용 과정에서 문제가 됐던 비중1 이상의 라벨에서, 비중1 이하의 라벨로 변경했다. 이는 재활용 과정에서 가성소다에 잘 뜨도록해 재활용이 용이해짐을 뜻한다. 아울러 부착면에 에코탭을 만들어 고객들이 쉽게 라벨을 분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재활용 과정에서 풍력 선별량 증가, 열알칼리수 사용량 감소, 용수 가열에너지 50% 이상 절감하는 기대효과를 가져와 자원 순환율이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제주소주는 이번 640㎖ 페트 제품 외에 페트 제품 5종(200㎖, 400㎖, 1800㎖, 4.5ℓ, 10.5ℓ)에 대해서도 최우수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용기 개선에 나설 예정이다. 유리병 제품인 미니어쳐(80㎖)도 환경부 기준에 적합하게 재질·구조 개선을 진행해 우수등급판정을 받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음료·주류도 '친환경' 열풍 따른다


페르노리카 그룹은 제품 생산 단계에서부터 에너지 절감 및 자원 순환 활동 실천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친환경 현장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생산 시설인 증류소를 통해 폐기물의 재활용, 전력 사용 절감, 신재생에너지 사용 등 다방면에 걸쳐 친환경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발렌타인’, ‘로얄살루트’, ‘시바스리갈’을 생산하는 위스키 제조사 ‘시바스 브라더스’는 모든 증류소에서 적극적인 에너지 절감 실천을 통해 폐기물을 에너지로 전환하는 가치 있는 기업활동을 지속해왔다. 2016년을 기준으로 약42.8톤의 폐기물을 가스와 에너지로 전환시켰고, 영국 내 32 개 모든 증류소의 음식물 쓰레기 재활용률 100%를 달성했다.


에너지 절감 시스템 구축에도 앞장서고 있다. 증류기 내에 열 압축 장치를 설치해 증기 수요를 최대 -40%까지 줄이고, LED 조명 및 동작 감지 장비를 설치해 연간 무려 1000kWh의 전기를 절약하고 있다. 이는 동종 업계 평균대비 약 26% 이상의 에너지 효율을 실천하는 것이다.


보드카 브랜드 ‘앱솔루트 보드카’는 앱솔루트 보드카의 상징인 투명 병 생산 시 40% 이상의 재활용한 유리를 사용해 제작하고 있다. 또한 증류와 병입에 사용되는 에너지의 85%를 신재생 에너지로 사용해 전력 사용을 절감하며 지속 가능한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이외에도 발효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모아 채소나 해조류를 생산하는 데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으며, 밀 발효 후 남은 고단백 부산물은 돼지와 소의 사료로 재활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1% 미만의 폐기물만을 매립하고 있으며, 발생한 이산화탄소를 흡수할 수 있도록 나무를 심어 탄소 중립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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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의 대표적인 위스키 브랜드인 ‘제임슨’은 과감한 투자와 혁신을 통해 2012년부터 미들턴 증류소의 생산 단위당 에너지 소비량과 물 소비량을 28%까지 감소시키는 데 성공했다. 100% 인증된 현지 곡물만을 사용해 증류하고 있으며, 위스키 제조 후 남은 부산물은 동물 사료로 재활용하고 있다. 또 제임슨 위스키 유리병의 80%가 재활용된 유리로 생산되고 있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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