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롯데제과가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새로운 글꼴 ‘가나초콜릿체’를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가나초콜릿체는 1975년 출시 이래 국민적인 사랑을 받아온 롯데제과 대표 초콜릿인 ‘가나초콜릿’의 분위기와 풍미를 반영해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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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초콜릿체는 젊은 감성과 입 속에 넣었을 때 느껴지는 부드러운 느낌을 살렸다. 글꼴에 약 3도의 미세한 기울기를 주었고 곡선의 미를 살려 시각적으로 편안함과 부드러움이 느껴질 수 있도록 만들었다. 가나초콜릿체는 7일부터 롯데제과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 무료로 다운받은 서체는 문서 작성 프로그램에 폰트 추가 기능을 활용해 사용 가능하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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