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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브랜뉴뮤직 "양다일과 재계약…회사와 동반 성장하도록 전폭적인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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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브랜뉴뮤직 "양다일과 재계약…회사와 동반 성장하도록 전폭적인 지지" 가수 양다일/사진=브랜뉴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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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성열 인턴기자] 가수 양다일이 원소속사 브랜뉴뮤직과 재계약 했다.


양다일의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29일 "양다일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양다일은 지난 2015년 데뷔 이후로 많은 팬의 사랑을 받으며 국내를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로 성장했다"며 "브랜뉴뮤직과의 믿음과 애정, 그리고 처음 자신을 발굴하고 이끌어준 라이머 대표에 대한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이번 재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브랜뉴뮤직은 양다일이 앞으로도 계속 회사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또 "더욱 큰 날개를 펼쳐나갈 양다일의 행보에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양다일은 지난 2015년 정키가 참여한 싱글 앨범 '우린 알아'로 데뷔해, 노래 '미안해', '고백', '네게' 등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 12월에 발매된 가수 김나영과 듀엣곡 '헤어진 우리가 지켜야 할 것들'이 음원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르며 사재기 의혹을 받기도 했다. 당시 양다일은 "사재기할 정도로 배고프게 살고 있지 않다"며 사재기 의혹을 부인했다.


다음은 브랜뉴뮤직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브랜뉴뮤직입니다. 저희 브랜뉴뮤직은 소속 아티스트 양다일과 재계약을 체결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양다일은 지난 2015년 데뷔 이후로 앨범, 콘서트 등 꾸준한 활동을 통해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국내를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로 성장했습니다.


수많은 활동 속에서 쌓아온 브랜뉴뮤직과의 믿음과 애정, 그리고 처음 자신을 발굴하고 이끌어준 라이머 대표에 대한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이번 재계약을 체결하게 되었습니다.


브랜뉴뮤직은 양다일이 앞으로도 계속 회사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더욱 큰 날개를 펼쳐나갈 양다일의 행보에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성열 인턴기자 kary033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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