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광진구, 치수·하수 사업 앞당겨 추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구, 치수·하수 사업 조기 발주 통해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 나서

광진구, 치수·하수 사업 앞당겨 추진 자양3동 노후 하수관로 정비 공사
AD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침수우려지역에 대한 하수관로를 정비해 수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치수·하수사업 조기 발주’를 추진한다.


이번 치수·하수 사업은 하수관로 개량 및 보수보강 등 총 19건으로 약 173억원 예산이 투입되며, 사업 구간은 총 11.3km이다.


이를 위해 구는 1월 중 현장조사 및 발주 내역서를 작성, 2월에 계약심사 진행 후 3월 중에 발주할 예정이다.


또 구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해 예산의 60%를 상반기 중 집행할 계획이다.


주요사업은 ▲아차산로, 영화사로 등 하수관로 개량공사 ▲구의강변로, 광나루로 등 하수암거 보수보강 공사 ▲뚝섬로56길 하수관로 보수보강 공사 ▲강변역(동서울터미널) 일대 하수관로 보강공사 ▲지역내 하수시설물 유지보수 공사 ▲광장1수문, 중곡1,2수문 보수보강 공사 등 이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치수·하수 사업 등 구민의 생활과 밀접한 사업들에 대해 조속히 공사를 발주해 차질없이 추진하겠다”며“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해 구민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