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이랜드는 퇴직연금발전협의회 정기총회에서 퇴직연금 운영사업장 부문에서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날 열린 퇴직연금발전협의회 정기총회에는 고용부 근로기준정책관, 금융감독원 연금금융실장, 퇴직연금사업자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랜드는 퇴직연금사업자로부터 가입자가 적당한 상담을 받고 있는지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상담의 질을 높였고, 상담 서비스 역량 등 6개의 평가항목을 기준으로 퇴직연금사업자 간 공정한 경쟁 시스템을 도입해 가입자 서비스 역량을 높인 부분을 인정받았다.
최정기 이랜드그룹 퇴직연금업무 총괄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연금에 대한 전문성과 질을 더욱 높여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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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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