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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맵, 설 연휴에 '진료병원 알림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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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맵, 설 연휴에 '진료병원 알림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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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고향을 떠나 서울에서 일하는 직장인 A씨. 매년 명절이 되면 부모님을 찾아 고향으로 향하지만, 지난해 추석 연휴 때 겪은 일로 걱정이 앞선다. 연휴 중 두 살 된 딸이 갑자기 열이나 명절 진료 병원을 찾는데 속을 태웠던 경험 때문. 하지만 이번 설 연휴는 T맵이 있다. T맵에서 병원 관련 키워드만 검색하면 주변 가까운 진료 병원을 바로 찾을 수 있다.


SK텔레콤은 올해 설을 앞두고 귀성ㆍ귀경길 고객들의 편리하고 안전한 운전을 위해 ‘T맵 명절 진료 병원 안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명절 병원 서비스는 T맵에서 ‘명절병원’, ‘설 병원’ 등 연휴 기간 병원 관련 키워드를 검색하면 현 위치 주변의 진료 가능 병원을 알려주는 기능이다. 이용자는 24일부터 27일까지 설 연휴기간 진료하는 병원을 T맵을 통해 검색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설과 추석 연휴기간 응급의료센터 환자 내원은 하루 평균 2만 6000건으로 평상시 대비 평일 2.2배, 주말 1.6배 높은 수준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SK텔레콤 관계자는 "명절에 갑자기 아프거나 몸에 이상이 있어 병원을 찾는 사람들에게 많은 호응을 끌 것"이라며 "진료를 원하는 이용자는 연휴기간 진료병원마다 운영 시간 및 날짜가 각각 달라 T맵 검색 후 안내되는 대표전화로 확인 후 방문하면 진료여부를 더 정확히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안전한 귀성ㆍ귀경길을 위해 ▲급제동 안내 ▲응급차량 안내 등 V2X기술을 통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T맵 '급제동 안내'는 V2X기술을 통해 앞서가는 T맵 이용 차량이 급제동하면 사고 위험이 있다고 판단하고, 최대 1km내 뒤따르는 차량의 T맵 이용 화면에 일제히 경고 문구를 띄워준다. 뒤따르는 운전자는 전방 상황이 시야에 보이지 않더라도 T맵 경고에 따라 서서히 속력을 줄여 추돌을 방지할 수 있다.


이와 함께 SK텔레콤은 차량 정체로 사고가 잦은 고속도로 귀성?귀경길에 빠른 사고차량 조치를 위해 '응급차량 안내'도 지원한다. 사고가 발생해 소방차나 구급차 등 응급차량이 출동할 경우, 출동 경로에서 운행하는 차량에 이를 알려주는 서비스다.


아울러 고객들은 'T맵주차'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설 연휴 무료로 개방하는 전국 1만 4000여 개의 공공주차장 정보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T맵주차’ 앱은 플레이 스토어, 앱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고객들이 가고자 하는 목적지 검색 시 목적지 인근의 무료 개방 공공 주차장이 앱 화면에 표시된다. 무료 주차장 안내는 설 연휴 시작 전날인 23일부터 27일까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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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의 이종호 Mobility사업단장은 “SK텔레콤은 18년간의 T맵 서비스 제공 경험과 월 1250만 이용자가 활용한 교통정보를 바탕으로 정확하고 빠른 길을 안내해 왔다”며 “지난해 5G 상용화 후 첫 설 명절을 맞아 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한 서비스 강화로 이용자의 안전운전을 돕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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