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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재단 초대 대표이사에 이희범 전 장관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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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재단 초대 대표이사에 이희범 전 장관 임명 이희범 경북문화재단 초대 대표이사.(사진=경상북도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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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경북도는 경북문화재단 초대 대표이사에 이희범 전 산업자원부 장관을 임명했다고 20일 밝혔다.


경북문화재단은 경북문화재연구원을 확대 개편해 지난해 7월 설립했으며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이 대표이사는 경북 안동 출생으로 서울대를 졸업하고 제12회 행정고시에 수석 합격했다. 산업자원부 장관, 한국무역협회장,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LG상사 부회장,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장 등을 지냈다.



그는 "경상북도의 전통을 계승하고 지역 문화예술 진흥과 도민의 창조적인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lx9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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