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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링킷] 눈길을 사로잡는 이색 바(b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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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함을 거부함! 특별한 컨셉으로 승부하는 바(bar)

[드링킷] 눈길을 사로잡는 이색 바(b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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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바(bar)가 인기를 끌면서 다양한 컨셉의 가게들이 생기고 있다. 수백만 원을 호가하는 고급 주류만 판매하던 호텔 바들은 시그니처 칵테일, 전통주 칵테일 등 다양화 전략을 펼치는가 하면, 소수 바텐더가 운영하는 개인 바들은 남다른 브랜딩으로 특별한 주류를 선보인다. 수많은 바(bar)들 속에서 남다른 컨셉으로 입소문이 퍼지기 시작한 특별한 공간을 소개한다.


주신당
[드링킷] 눈길을 사로잡는 이색 바(bar)

으시시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오컬트 영화나 샤머니즘 같은 신비스럽고 은밀한 내용을 좋아한다. '주신당'은 이런 에디터 개인의 취향을 고스란히 반영한 곳이기도 하다. 을씨년스러운 입구와 고양이 불상이 세워진 스피크이지 전용문은 남다른 유니크함을 자랑한다.


고양이 불상 문을 열고 들어가면 또 다른 세계가 펼쳐진다. 영화 '아바타'를 연상케 하는 인테리어와 데코레이션은 꼭 다른 세계에 온 것 같다. 천장으로 물고기가 헤엄쳐 다니고 불을 내뿜는 듯한 용 머리 석상 후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신당을 컨셉으로 한 바 답게 '주신당' 시그니처 칵테일은 십이지신 음료다. 자신의 띠에 맞는 동물 이야기를 칵테일로 맛볼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거기에 칵테일 한잔과 마리아주를 뽐낼 푸드류도 일품이다. 칵테일바에 밥 먹으러 가고 싶다는 소문이 자자할 정도라고.


위치 서울 중구

영업시간 18:00 - 02:00 (월-목) / 18:00 - 03:00 (금,토) / 일요일 휴무


바 티센트(Bar Tea Scent)
[드링킷] 눈길을 사로잡는 이색 바(bar)

칵테일바는 화려한 디스플레이와 바텐더의 능숙한 손길을 보러 간다지만, 가끔은 정갈한 분위기에 담백한 이야기 나누며 차분하게 칵테일을 즐기고 싶은 순간이 있다.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재밌게, 색다르면서도 익숙하게 울적한 마음을 달래고 싶을 때 말이다.


입구부터 시원하게 벽을 타고 흐르는 물줄기는 걱정으로 가득 찼던 답답함을 씻어내고, 촉촉하게 꾸며진 젠가든은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힌다. 무엇보다 티(tea)와 술을 결합한 '티 칵테일'은 국내 어디서도 찾기 힘든 독특한 컨셉이다. '바 티센트'는 클래식한 형식의 틀을 깨고 실험적인 형태의 티 스피릿을 제공해 즐거움을 선사한다.


오너 바텐더 앤디 윤은 '끓는 점을 낮춰 성분 변화를 만드는 '강압 증류기'를 사용해 티(tea)의 다양한 풍미를 칵테일로써 재현했다' 말한다. 알코올에 약한 이들을 위한 논알콜 칵테일과 전문적인 티를 즐기고 싶은 이들을 위한 '티 오마카세'도 있으니 참고할 것.


위치 서울 강남구

영업시간 20:00 - 03:00 (일요일 휴무)


제이앤제이슨
[드링킷] 눈길을 사로잡는 이색 바(bar) 출처_제이앤제이슨

풍류를 즐기는 데 음악은 빠질 수 없지. 빵빵하게 들리는 사운드와 신나는 디제잉으로 내적 댄스본능 무장해제!! 음악에 까다로운 이들도 걱정 마시라. 원하는 노래가 있으면 자리에 있는 QR코드를 활용해 DJ에게 신청곡을 보낼 수 있다. 그렇다고 모든 음악을 틀어주는 건 아니고 분위기에 맞는 힙합, 알앤비, 소울, 팝 위주의 음악들로 선곡된다. 내가 고른 음악이 벽면을 가득 채운 대형 스크린에 재생되는 순간이 바로 이곳의 하이라이트다.


'이렇게 해서 남아?'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벤트도 역대급이다. 에어팟을 분실한 사람이 많다는 제보에 에어팟 프로를 럭키박스 상품으로 넣질 않나, LA에서 날아온 브랜드뉴 시계를 공짜로 주질 않나. 이벤트 만나는 재미도 쏠쏠하다.


자리가 없다면 근처에 '제이앤제이슨 X'를 방문하자.인기에 힘입어 금세 2호점을 냈다. 거기다 부산 핫플레이스 서면에도 영역을 확장해 인기몰이 중이다.


주소 서울 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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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20:00 - 03:00(일~목) 21:00 - 05:00(금, 토)






김나영 에디터 drinkea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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