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길 건너던 20대 남성, 1t 트럭에 치여 숨져

[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28일 오전 1시 2분께 제주시 한림읍 한림3리 입구 교차로에서 A(26)씨가 1t 트럭에 치여 숨졌다.

A씨는 사고 직후 크게 다쳐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30대 트럭 운전자 B씨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길을 건너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