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여자라서 죽었다" 서울 혜화역서 '페미사이드' 규탄 집회 열린다

시계아이콘02분 04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이혼·결별·만나주지 않아… '여성' 살해
지난해 강력범죄 여성피해자 비율 89.2%
여성들, 여성 살해 '페미사이드' 집회 예정
주최 측 집회 참석 인원 1,500명 예상

"여자라서 죽었다" 서울 혜화역서 '페미사이드' 규탄 집회 열린다 강남역 살인사건 1주기 집회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아시아경제 한승곤 기자] '이가 좋지 않은 데도 오징어를 먹는다' , '상추를 봉지째 상에 놨다.'


여자가 남편에게 두개골이 골절될 정도로 폭행을 당한 이유다. 여자는 9시간 동안 방치됐다가 병원으로 옮겨졌다. 수일간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겨우 의식을 회복했다.


또다시 폭행이 이어졌다. 상추를 봉지째 상에 놨다는 게 폭행의 이유였다. 남편에게 무차별 폭행당하던 여자는 집 밖으로 도망갔다. 피를 흘리며 이웃에게 도움을 요청한 여성은 목숨을 구했다.


지난 2016년 7월 재판에 넘겨진 남자는 눈물로 용서를 구했다. 남편이 풀려난 뒤 이 여성은 남편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부부의 장기에서는 약물이 검출됐다. 경찰은 남편의 이전 행동으로 미뤄 여자를 살해하고 본인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했다.


오징어를 먹었다는 이유로 두개골이 골절될 정도로 폭행을 당하고, 상추를 봉지째 상에 놨다는 이유로 폭행을 당해 피를 흘리며 집 밖으로 뛰쳐나간 이 여성의 죽음은 이렇게 잊혔다.


그런데 이 여성의 죽음이 이렇게 잊혀도 되는 걸까. 이 순간 또 다른 여성이 폭행을 당하고 목숨에 위협을 받고 있지 않을까. 이 물음에 여성들은 침묵하지 않고 도망가지 않고,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여자라서 죽었다" 서울 혜화역서 '페미사이드' 규탄 집회 열린다 홍대 몰카 편파수사 규탄시위 [연합뉴스 자료사진]


페미사이드. 여성(female)과 살해(cide)의 합성어로 여성혐오적 살해, 동기와 이유가 여성이라는 점만으로 살해당하는 것을 말한다. 1976년 여성학자 다이애나 E. H. 러셀이 제1차 〈국제 여성대상범죄 재판위원회〉에서 공식적으로 사용하면서 알려졌다.


그의 저서 '페미사이드'에 따르면 페미사이드는 가부장제 구조 안에서 여성혐오적 사상을 통해 유발된다. 예컨대 여성을 소유물로 취급하는 문화가 있을 경우, 여성이 이혼을 요구하면 남성은 여성을 살해하게 된다.


내 소유물인 여성이 내게서 벗어나거나 다른 이에게 넘어가는 것은 옳지 않거나 수치스러운 일이기 때문이다. 이런 페미사이드는 일상생활에서 항상 일어나고 있다.


실제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혼과 결별을 이유로, 남자의 만남 요청을 거부해서, 다른 남자를 만났다는 이유로 여성들은 무차별 폭행 또는 살해를 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여성의전화가 경찰청 범죄통계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1∼2015년 살해되거나 살인미수 피해를 입은 여성은 2039명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동안 살해된 여성은 1002명, 살해 위협에서 벗어난 여성은 1037명으로 나타났다.


또 여성의전화가 지난 2017년 언론에 보도된 살인사건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남성에게 살해된 여성은 103명, △살인미수 피해를 당한 여성은 135명으로 이 중 78.5%(187건)가 친밀한 관계에 있는 남성에게 피해를 입었다.


가해자는 애인인 경우가 96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남편 86명, 주변인 51명, 기타(교제나 성적인 요구를 하는 관계) 5명 등이었다.


남성 가해자가 밝힌 범행동기는 피해 여성이 △이혼·결별을 요구하거나 재결합·만남을 거부해서 63건이었고 △싸우다가 우발적으로(59건) △다른 남자를 만났거나 배신이 의심돼서(22건) △무시했을 때(14건) △성관계를 거부해서(3건) 등의 순이었다.


특히 살인으로까지 이어진 다툼의 원인은 △아내가 시댁에 가지 않아서 △자신(남성 가해자)보다 늦게 귀가해서 △상추를 봉지째로 상에 놓아서 △아내가 전화를 받지 않아서 등으로 나타났다.


또 강력범죄 피해자의 절대다수는 여성으로 조사됐다. 검찰청 범죄동향 리포트에 따르면 2018년 강력범죄 여성피해자 비율은 89.2%로 2000년 강력 사건 전체 피해자 8765명 중 71.3%(6245명), 2011년 2만8097명 중 83.8%(2만3544명)로 늘었다.


"여자라서 죽었다" 서울 혜화역서 '페미사이드' 규탄 집회 열린다


이런 페미사이드에 저항하기 위해 여성들이 서울 혜화역에 모인다. 28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종로구 이화동 혜화역 마로니에 공원 일대에서 '페미사이드 철폐시위'가 열린다.


'익명의 여성'에 의해 주최되는 시위는 우리 사회에 만연한 여성폭력과 여성혐오적 범죄를 비판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 정부를 규탄할 예정이다. 시위 참석 복장은 검정색이다. 시위에는 여성만 참여가능 하다.


주최측은 이 집회에 1000명에서 1500명의 인원이 모일 것으로 보고 있다.


주최 측은 "지난 두 달 동안 한국에서는 두 명의 여성이 사회적 타살을 당했다"고 구씨와 설리씨를 언급하면서 "악플로 인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 둘은 명백히 여성이기 때문에 많은 비난을 감수해야 했다"고 규탄했다.


또 "한국에서는 불법촬영, 리벤지포르노(당사자의 동의나 인지 없이 배포되는 음란물), 데이트폭력, 가정폭력 기사가 매일같이 나오고 있다"며 "이는 피해자의 성별이 여성이라는 점에 기반한 혐오범죄"라고 강조했다.


AD

한편 페미사이드 시위는 칠레에서 시작되어 전세계로 확산하고 있다. 남미에서는 멕시코, 콜롬비아, 브라질, 우루과이, 온두라스, 아르헨티나 등에서 시위가 열렸다. 유럽에서는 프랑스, 스페인, 터키, 영국, 독일, 네덜란드 등에서 열렸다.




한승곤 기자 hs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1.2306:55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지난해 11월 말 주베트남한국문화원 주최로 베트남 하노이 OEG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한국게임주간'. 우리나라와 베트남의 게임산업과 문화를 교류하기 위해 3년째 진행하는 이 행사에는 5000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사흘간 열린 행사 중에는 양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크로스파이어 등 e스포츠 대회 세 종목의 예선과 결선도 있었다. 이 자리에 한국 e스포츠팀 DRX 소

  • 26.01.2214:58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 26.01.2209:09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중식당 '연경',

  • 26.01.2207:11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베트남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바라볼 수 있는 롯데리아 락롱콴점. 4만6000동(약 2500원)짜리 치킨볼 라이스를 주문하자 10조각 남짓한 팝콘 치킨에 안남미로 지은 밥 한덩이와 달걀 프라이, 토마토와 양배추샐러드 등이 한 접시에 담겨 나왔다. 겉면에 윤이 나는 소스를 바른 팝콘 치킨을 한 입 베어 물자 강렬한 단맛이 입안에 퍼졌다. 이우주 베트남 롯데리아 운영팀장은 "퀵서비스 레스토랑(QSR)에서 버

  • 26.01.2115:53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지난달 일본 최대 뷰티 편집숍 '앳코스메 도쿄(@come TOKYO)'는 일본 뷰티 브랜드 '윤스(Yunth)' 팝업스토어 입장을 기다리는 대기줄로 북적였다. 일본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 관광객이 자주 찾는 쇼핑의 거리 '하라주쿠'에 위치한 매장은 K팝 아이돌인 방탄소년단(BTS) 뷔의 대형 사진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스는 지난해 10월29일 뷔를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이 때문에 일부 방문객들은 윤스를 K뷰티 브랜드로 오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