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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5만3000명 관람' 정동극장 '궁:장녹수전' 오는 28일 대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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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5만3000명 관람' 정동극장 '궁:장녹수전' 오는 28일 대단원 [사진= 정동극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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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2019 정동극장 상설공연 '궁:장녹수전'이 오는 28일 오후 4시 공연을 마지막으로 폐막한다.


'궁:장녹수전'은 희대의 악녀이자 요부로 낙인찍혔던 장녹수를 예인으로 그려내 장녹수의 기예를 통해 전통 기방문화와 민가의 놀이문화, 궁중 연희까지 담아낸 창작 무용극이다. 2018년 4월5일 창작초연으로 개막했으며 관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올해 재공연까지 연속적으로 진행됐다.


'궁:장녹수전'은 지난 2년간 총379회차를 공연했으며, 무용수 스물다섯 명, 풍물인 일곱 명이 참여해 5만2816명의 관객이 공연을 관람했다.



정동극장은 지난 2년간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28일 폐막 당일, 로비에서 관객을 위한 경품추천 이벤트와 커튼콜 특별 세레모니를 준비했다. 공연 커튼콜이 끝난 후 '궁:장녹수전'의 정혜진 안무가와 오경택 연출가의 무대 인사가 있을 예정이다. '궁:장녹수전'은 인터파크, 정동극장 홈페이지, 전화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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