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정우성, 넷플릭스 '고요의 바다' 제작 맡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정우성, 넷플릭스 '고요의 바다' 제작 맡아
AD


배우 정우성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고요의 바다’에 제작자로 참여한다.


23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이 작품은 국내에서 보기 드문 SF 스릴러다. 사막화로 물과 식량이 부족해진 미래 지구에서 의문의 샘플을 회수하러 달로 향하는 정예 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2014년 제13회 미쟝센단편영화제에서 주목받은 최항용 감독의 동명 영화가 원작. 최 감독은 이번 오리지널 시리즈에서도 메가폰을 잡는다. 각본은 영화 ‘마더’의 박은교 작가가 맡는다.



정우성은 연기뿐 아니라 연출, 제작으로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다. 현재 주연으로 참여한 ‘정상회담’을 촬영하며 첫 장편영화 연출작 ‘보호자’를 준비한다. 내년 2월에는 전도연 등과 호흡을 맞춘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이 개봉한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