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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겨울철 안전한 교통환경 서비스 제공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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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홀’ 등 불량 노면, 제설 관련 안전시설물 등 집중 정비

완도군, 겨울철 안전한 교통환경 서비스 제공 최선 완도군이 국도 및 지방도, 군도, 농어촌 도로에 대한 불량 노면과 안전 시설물 정비, 도로청결 상태 점검을 지난 10월부터 집중 시행했다. (사진제공=완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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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최경필 기자] 전남 완도군은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관내 국도 및 지방도, 군도, 농어촌 도로에 대한 불량 노면과 안전 시설물 정비, 도로청결 상태 점검을 지난 10월부터 집중 시행해 지난 6일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주요 정비 대상은 ▲도로재 포장 ▲차선 도색 ▲국도 및 교량 가로등보수 ▲도로 노면 불량 및 포트홀, 맨홀단차 ▲측구, 배수로 등에 쌓인 퇴적토 제거 ▲도로표지판 정비 ▲도로변 풀베기 및 청소 등 청결 상태유지 ▲제설 자재확보 및 제설함 설치 등이다.


군은 도로 안전성이 크게 개선돼 겨울철 도로 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용자의 안전 운행을 위해 지속적인 순찰 및 점검을 강화해 배수 불량 구간의 퇴적토 제거, 도로변 불법 투기 된 쓰레기나 낙하물 등 노상 위험 요소에 대해 즉각 처리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완도군 정광선 안전건설과장은 “앞으로도 안전시설 확충이 필요한 도로에 대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도로 순찰을 강화해 주민들과 완도를 찾는 운전자들이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최경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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