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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끝나도 나 만나줄거지?" '연애의 맛' 김현진 윤정수 커플, 열애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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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끝나도 나 만나줄거지?" '연애의 맛' 김현진 윤정수 커플, 열애 시작 '연애의 맛3' 김현진 윤정수 커플/사진=TV조선 '연애의 맛3'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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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슬기 인턴기자] 개그맨 윤정수(48)와 김현진이 열애를 시작했다.


19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3' 에서는 윤정수가 전광판을 통해 김현진에게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정수는 영상을 통해 "방송으로 만났지만, 우리가 인연을 이어 나갈 수 있다면 노력하겠다. 괜찮다면 마음을 보여달라"고 말했다. 대형 현수막 이벤트를 준비한 그는 '현진아, 넌 웃을 때가 제일 예뻐'라는 문구로 김현진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했다.



이어 윤정수는 "방송 끝나도 나 계속 만나 줄거지? 내 마음을 받아줘라. 어렵게 만난 인연이니까 더 가깝게, 답을 해주면 내려가겠다"며 김현진에게 고백했고 김현진은 머리 위로 동그라미를 그리며 "오빠, 멋지게 내려와야 한다. 빨리 내려와라"라고 말하며 윤정수의 고백을 받아들였다.





김슬기 인턴기자 sabiduriak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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