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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기상청은 지난 9일 캄보디아와 자동기상관측시스템 구축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1일 미얀마와 기상재해감시시스템 현대화 ODA 사업 공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종석 기상청장은 "이번 기상 분야 공적개발원조 사업을 통해 우리나라의 기상기술력을 아시아 지역 내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국내 기상기술 및 기상산업의 해외진출 확대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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