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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아너소사이어티 ‘100호’ 회원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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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창 선진건설 대표이사 1억 원 약정

광주 아너소사이어티 ‘100호’ 회원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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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광역시에서 100번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탄생했다.


6일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상원)에 따르면 박기창 선진건설 대표이사가 1억 원을 약정하면서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5년 이내에 1억 원 이상을 기부 또는 약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고액기부자 모임이다.


전국에 2186명의 회원이 있으며 광주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은 100명이 됐다.


박 대표이사는 “광주 아너 소사이어티 100호 회원으로 가입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적극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5일 광주광역시의회 김동찬 의장, 김일융 광주시 복지건강국장, 구제길 광주 아너 소사이어티 회장 및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아너 소사이어티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광주지역의 나눔문화를 선도해 가는 광주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아너 소사이어티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논의와 함께 회원 간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또 박헌택 ㈜영무건설,토건 대표이사, 김보현 한국경영원 대표이사의 아너 소사이어티 완납회원 핸드프린팅을 진행하기도 했다.



구제길 광주 아너 소사이어티 회장은 “오늘 아너 100호 회원이 탄생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 아너 회원분들과 함께 행복한 광주를 만들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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