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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예산안 법정처리시한이 2일 자유한국당의 무차별 '필리버스터' 카드로 국회가 파행상태를 이어가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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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기자
입력2019.12.02 14:44
내년도 예산안 법정처리시한이 2일 자유한국당의 무차별 '필리버스터' 카드로 국회가 파행상태를 이어가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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