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해외거점 제공 공유플랫폼 서비스'를 본격 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코리아스타트업센터 등을 중심으로 중소벤처기업이 해외거점을 온라인상에서 통합적으로 예약 사용할 수 있게 하려고 마련했다. 지난 8월부터 시범 운영해왔다.
공유플랫폼 서비스 개시를 통해 효율적인 이용은 물론 현지 시장정보, 기업설명회(IR) 행사정보 등 각종 정보에 대한 접근성이 제고돼 해외 진출 활동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해외거점 공유경제 플랫폼은 2020년 행정안전부의 공공자원 개방ㆍ공유 서비스와도 연계돼 본격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행안부 공공자원 공유서비스 제공대상은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이 국내에 보유한 회의실, 강당, 강의실 등 시설과 연구장비 등의 각종 물품이다.
해외거점 제공 공유플랫폼 조성방안은 지난해 8월 혁신성장관계장관회의에 상정 의결된 바 있다. 중기부 산하기관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온라인 예약시스템 구축 및 시범 운영을 거친 뒤 이번에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개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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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이번 해외거점 제공 플랫폼의 출범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활발한 해외 진출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라며 "이번 공유 플랫폼 조성을 통해 성공적인 부처 간 협업 모델도 만들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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